둔내역 앞 신우곰탕 박성철 대표님 세배하러 방문하다.

둔내역 앞 신우곰탕 박성철 대표님 세배하러 방문하다.

 

2021년 02월 16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경전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화에 사로잡히지 말라. 이웃과 너의 것을 나누라. 이 세 계단을 오르면 천상의 신이 되리라“>라는 말이 나올 만큼 화는 우리 삶을 망치게 한다. 오늘도 화를 멀리하고 성재모동충하초를 벗 삼아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재배하여 인연이 있는 고객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언제나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으로 알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밖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빠름을 느끼고 있는데 차가 올라온다. 차에서 커다란 내가 좋아하는 배상자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교수님한테 새해 인사드리려고 왔다고 한다. 그 젊은 대표님은 둔내역 앞에서 신우곰탕을 하는 대표이다. 내 방으로 안내하였더니 교수님 건강을 기원한다고 하면서 큰절로 세배를 한다. 요사이도 이런 젊은 대표가 있고 또 젊은 대표한테 절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앞으로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재모동충하초로 좋은 곰탕을 만들어 오시는 고객님에게 제공하려고 한다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개발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맙다고 한다. 아무쪼록 2021년에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빌어본다.

 

오늘은 둔내역 앞 동충하초로 만드는 신우곰탕이 더욱더 번창하여 많은 고객님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올해의 다짐인 젊은 대표와 나눔으로 살기 좋은 농촌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성재모동충하초 현미강정(http://naver.me/GUvhYm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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