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 권오덕 산문집을 받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21. 10. 31. 04:21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 권오덕 산문집을 받는 즐거움.

 

20211031.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일요일로 새벽에 일어나 토담집에서 나와 보니 맑은 날씨로 많은 별과 달에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나서 성재모동충하초비로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가벼운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인연이 있는 친구님과 같이 평안한 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쓴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 우체통에 두툼한 책 한 권이 들어 있어 보니 대전고등학교 41회 동기인 대전일보 주필을 역임한 권오덕 동기가 보낸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이라는 책이다. 책을 받으면 약력과 함께 빈칸에 쓰여 있는 글 <성재모 님께 드립니다. 권오덕> 그리고 머리말 <참으로 지난한 작업이었다. 13년 만의 두 번째 책 내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은 몰랐다. --- 대단한 글은 아니더라도 글 쓰는 사람들이 자기 글에 애착을 갖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므로 이해 바란다>로 끝을 맺는다. 그리고 목차를 보았다. 나와 참 비슷한 점이 많다.

하나는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내었고 둘은 인문계로 자연계의 전공을 살려 최선의 노력으로 멋있는 삶을 살았으며 셋은 이미 한 권의 책 <이제 희망을 얘기하자>에서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로 마지막 책을 내었는데 나도 <한국의 동충하초>를 펴냈고 지금은 개정판을 출판하기 위하여 원고를 작성하고 있는데 권 주필이 말한 대로 참으로 지난한 작업이다. 그러나 무리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쓰려고 한다. 시간이 나면 하나씩 하나씩 친구를 생각하면서 읽어보려고 한다.

동충하초로 방송에 출연한 한국농업방송 역전의 부자 농부<https://youtu.be/Ae-aBfklgu4>을 올려놓고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권오덕 주필이 쓴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과 한국의 동충하초 표지 사진으로 올려놓고 귀중한 책을 보내준 권오덕 주필에게 고마움 마음을 드리며 아프지 말고 노년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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