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8일 (주)글로벌 얼라이언스 코리아 고승환 대표와 진명호 재무관리 본부장과 부인이 될 최문숙씨가 찾아 왔다. 고승환 대표는 지난 주에 찾아 오고 이번 두번째이다. 먼저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금까지 채집한 표본과 사진을 보여 주면서 동충하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미로 재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회사를 차리고 유통에 대한 일을 하고 싶었는데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와서 동충하초를 만난 다음부터 확고하게 동충하초에 대한 유통을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동충하초를 찾아 왔다. 그럴 때마다 언제나 동충하초를 찾아오시는 선생님에게 우리 같이 사업을 하는데 바르고 착하고 슬기롭게 일을 한번 하여 보자고 하였다. 이제까지 삶을 살아가면서 바르고 착하고 슬기롭게 삶을 살아가면 안되는 일도 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산골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잘 버티어 왔고 앞으로도 더 잘 버티리라 본다.
또한 오후에 동충하초에게 귀한 손님이 찾아 오시었다. 1997년에 인연을 맺은 (주) 덕승 심재희 사장님이 찾아와서 동충하초에게 버섯 재배에 대한 자문을 청하시었다. 주문을 받아 놓고도 생산을 할 수 없어 공급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앞으로 버섯은 자꾸 수요가 증가하리라 본다. 그러나 버섯을 연구하는 학자나 대학교에 학과는 별로 없다. 앞으로 버섯 산업을 일으키려면 버섯을 연구하는 학자가 많아야 하는데 동충하초가 판단하기에는 그렇게 많은 학자와 연구원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오늘도 연구소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었고 즐겁고 희망이 있는 날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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