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토요일 비가 오다가 맑고 구름이 끼고 한국처럼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은 것 같다. 아침은 호텔에서 부페식을 먹기 때문에 좋은 것만 택하여 먹을 수 있다 태국은 한국과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지내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태국의 기온이 높기 때문에 조리고 익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아침을 먹고 8시 30분에 뉴우욕에 살면서 Amazing Grace Health Product 회사에 판매책으로 있는 Leon이 와서 회사에 가서 사장이면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후랭키 찬 박사를 만나 내가 가지고 간 성재모동충하초 자실체와 동충하초 분류를 재 정립한 2007년 Studies in Mycology 57권으로 출판된 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Cordyceps and the clavicipitaceous fungi를 선물로 주었다. 이 회사는 상황버섯를 가지고 제품화를 하여 세계 시장에 유통시키려는 발원을 하고 부지런히 정진하는 회사로 상황버섯과 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화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결론을 내려 한국에 8년전에 찾아왔고 심포지움에 초청하여 앞으로 발전 방향을 서로 논의를 하였다. 29일 심포지움이 열리기 때문에 대학에 가서 준비 상황을 보고 오후에는 시내와 나와서 점심식사를 초청 받은 사람들과 같이 하엿다. 저녁에는 Miracle호텔에서 초청을 받은 30명이 모여 환송회가 있었다. 이자리에서 켄콘 대학에 있는 Niwat 박사로부터 태국의 버섯책을 선물 받았다. 온르도 바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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