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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교수님 방문하다(101009)

성재모동충하초 2010. 10. 10. 10:21

  2010년 10월 9일 아침에 일어나니 별들이 총총하게 보인다. 먼저 하는 일은 108배부터 시작이다. 이것은 나에게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약식을 더 얻기 위하여 뒤에 있는 산에는 밤나무가 있는데 요사이 밤이 잘 떨어진다. 밤을 주우면서 나는 누구이고 밤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서 그 일에만 몰두한다. 만물을 보는데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실지견이다.

  지난 주부터 토요일 박형진 교수 내외가 찾아오는 약속을 하였다 12시에 도착하여 먼저 청일초등학교에 가서 시설을 보고 농촌 학교 이런 시설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면소재지에 있는 중앙식당 음식점에서 불고기 백반을 우리 식구들과 함께 하였다. 머쉬텍에 들어와 우리는 다시 뒷산에 있는 밤나무 있는 곳으로 밤을 줍기 위하여 갔다. 아침에 주었지만 그래도 많이 주었다.

  박교수님과 나는 고향이 같고 대전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오래 동안 친분이 있고 전공으로 만난 것을 10년이 된다. 의사이면서 천연물에 관심을 가진 의사 선생님은 별로 안계신데 천염눌에 관심이 있어 댸가 하고 있는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가지고 많은 결과를 내고 계시다. 내년 8월 이면 정년을 하시는 교수로 임상은 하시지 않고 연구만 하신 교수님으로 의학계에서는 인연을 맺기 어려운 교수님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 나는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만들고 이것을 이용하게 의학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반려자이다. 

   성재모동충하초에서는 간 경화를 억제한다는 결과를 쥐를 이용하여 밝히시었으며 노랑다발동충하초는 아토피에 횽과가 있는 쥐를 통하여 밝히었고 임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상황버섯은 간경화에 좋은 효과가 있고 치매와 아차이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을 밝었다.  이것을 제품화 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을 두들리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성사 된 것은 없다.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는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이 인연이 있는 기업을 만나 제품화되어 사람들이 아픔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주) 머쉬텍에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박형진교수님이 수행한 연구로 Gross는 적출한 흰쥐 간 사진으로 섬유화가 된 간의 표면이 거친 모양을 하고 Micro는 간 조직의 섬유를 염색한 사진으로 푸른색 줄무늬가 섬유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 섬유화를 유발하면서 성재모동충하초 추출물을 매일 경구 투여하면 섬유화가 감소되는 효과를 흰 쥐를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