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발표

학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다(101113)

성재모동충하초 2010. 11. 20. 15:11

  2010년 10월 13일 경주에 있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한중일 버섯 세미나에 참석을 하여 하루 종일 의자에 앉자서 발표하는 성적을 경청하였다. 정년을 하고 오래 간만에 하루 종일 버섯에 대한 공부를 하였으니 머리가 새로운 지식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 좋았다. 이제까지는 정년을 하고 영업을 한다고 하면서 학회 나오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학회에 참석을 하지 않았으나 오늘부터는 이제 관련된 학회에 참석하여 젊은 과학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도 또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참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중국이나 일본과학자들의 발표하는 것은 실제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데 한국에서는 리부우 형식의 발표를 하여 우리의 버섯 연구진이 뒤지는 것을 인식을 할 수 있었다. 더욱 더 분말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첫날 발표를 무사히 마치었다.

  발표가 끝나고 환영 만찬에 세나라의 과학자들이 어울려서 건배도 하고 노래방이 설치되어 세나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이자리에 인삼특작부장인 박철웅부장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었고 바로 옆에서 박부장님과 버섯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저녁에는 같은 방에서 한국농수산대학 장현유교수와 함께 하루 밤을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