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발표

경주에서 의문을 가지고 오다(101114)

성재모동충하초 2010. 11. 20. 15:50

  2010년 10월 14일 일요일 한국농수산대학 장현유교수와 같은 방을 쓰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108배를 하는 대신 쌰워를 하고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설치된 고객용 PC에서 경주라는 장소를 생각하여 보았다. 김태영 삼공선생님의 선도체험기 99권에 보면 대륙에서 8600년 반도에서 600년이라는 이상화 선생님의 책을 소개하면서 신라, 백제, 고구려가 지금 반도인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에 우리 조상이 살았다고 한다. 문헌에 의하면 천육백년전에 경주가 인구 150,000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300,000명정도이고 1000년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궁궐터나 사람이 사는 모습이 있어냐 하는데 유적이 턱 없이 적다. 내가 태어난 고향인 부여는 더 그러하다. 백제의 수도인 부여는 123년 동안 백제의 수도이었는데 변변한 궁궐터도 없고 인구도 기록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다.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선도체험기를 읽어 보면 지금 중국에서 우리가 살았음에 틀림이 없다. 이 방면에도 관심을 가지고 블러그를 통하여 알리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넓어지고 역사가 흐른 뒤에는 우리나라가 더 웅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발원을 하며 경주에서 여행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