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텍 간판에서 춤을 추는 참새의 집념. 2021년 04월 12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월요일로 벌써 4월의 셋째 주를 즐겁게 시작하여야 할 날입니다.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면 어린 시절에 보고 자란 북두칠성으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고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난 후 글을 올리면서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늘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조그마한 내 연구실 건물 옆에는 머쉬텍 전문기업 머쉬텍 간판이 있다. 몇 년째 봄이 되면 암놈과 수놈이 교대로 춤을 추고 있다. 지칠 만도 한데 무엇 때문에 저렇게 열심히 오르내릴까를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참 보고 있으려면 갈매기의 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