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사는 즐거움 2021년 03월 07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일요일로 2015년 노부부의 사랑을 담은 를 연상하게 하는 대학 친구가 카톡을 보내주어 그 동영상을 올려놓고 나이가 들어 그렇게 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는 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대학 친구가 보내준 카톡을 열어보니 6분 37초짜리 동영상을 보내와서 다시 보니 생각이 난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서 같이 살았던 노부부의 삶을 영화화한 가 한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니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