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집안에 장조카인 성열문조카님의 아들 대규가 결혼하는 날이다. 내일 일본으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짐을 싸가지고 결혼식이 열리는 장소에 갔다. 집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였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여 시간이 있어 다음 토요일 결혼시게 주례를 스기 때문에 이발을 하였다. 식장에 도착을 하니 형님들과 아우들과 조카들을 볼 수 있었다. 손자가 결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만나는 형님과 아우와 형수님들은 벌써 70십이 넘었다. 먼거리에 떨어지어 있기 때문에 집안 식구들과 정담을 나눌 시간이 있어 좋았다. 결혼식이 시작이 되면서 언제나 관심이 있는 것을 주례가 어떻게 결혼식을 이끌어 가는가에 관심이 많다. 주례의 마음은 결혼하는 부부나 그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만을 지극한 마음으로 발우ㅝㄴ을 하는 것이 주례가 할 일이아 본다. 결혼을 마치고 집안 식구들과 식사를 하고 인천공항이 가까운 운서역에서 내려 하루밤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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