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삼공 김태영 선생님을 찾아 뵙다(101221)

성재모동충하초 2010. 12. 23. 17:28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맑음

   과천정부종합 청사 농림수산식품부 채소특작과에서 동충하초이야기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서울에 오면 찾아 가는 곳인 삼공 김태영선생님을 찾아가서 수련을 하였다. 김태영 선생님을 뵈온지가 벌써 16년이 된다. 김태영선생님의 선도체험기를 1권에서 99권이 나왔고 2011년 1월 중순에는 100권이 나온다고 한다. 수련을 하시어서 그러하신지 얼굴이 평안하게 보이시어 보기가 좋았다. 선도체험기 99권에는 중국 대륙이 옛날에는 우리가 살던 장소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우리들이 읽게 글을 쓰시었다. 책에서는 언제나 바르고 착하고 지혜롭게 살면 적어도 다음생에 윤회의 함정 속으로 다시 굴러떨어지는 일은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선생님으로부터 마음 수련을 부지런히 정진을 한 탓인지 요사이는 생활을 하는데 걸림이 없고 두려움이 없다. 띠동갑으로 12년 연상인 선생님으로부터 수련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스승을 잘 만나 수련으로 걸림이 없는 생활을 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