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원주 사업소 김재화 소장이 방문하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맑음

  김재화소장님은 원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년을 하신 후 동부하이텍에서 소장으로 지금 근무하고 게시다. 소장님을 알게 된 것은 강원대학교에서 버섯을 하면서 농촌으로 버섯 재배에 대한 강의를 할 때 부터 잘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 이번 강원도 개인 버섯육종가의 일원으로 같이 다녀와서 더욱 더 친하게 되었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와서 이제까지 모은 표본과 사진과 균주를 보시고는 횡성군에서 이렇게 좋은 자료와 동충하초에 대한 전문가가 계신데 왜 명품화시키지 않은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김소장은 지도소에서 근무하시었기 때문에 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 명품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를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또한 재배하는 과정을 보고는 농촌에서도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노라고 한다. 요사이는 이러한 산골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부지런히 정진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기운을 받아가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언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