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맑음
고려대학교 이성권 대표이사와 우상규 소장님은 고려대학교 78학번으로 원자재를 가지고 재료를 만들어 제품화를 하는 일을 하신다고 한다. 회사에서 만든 재료를 모 제약회사에서 신약이 되기 위하여 지금 임상이 거의 마무리되어 내년에는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판매망을 넗히려고 한다. 하나의 사업이 완료 되었으니 다른 테마를 얻기 위하여 찾아 다니던중 제약회사의 사장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인삼 녹용과 같이 삼대명약으로 알려 지었지만 인삼과 녹용은 하나의 종류이지만 동충하초는 300여종이 세계적으로 보고되었는데 그 기주가 다르고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 하나에 새로운 물질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여 주고 표본과 동충하초 사진을 보여 주면서 동충하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 갑천에 있는 느타나무식당에서 매운탕을 먹으면서도 이야기를 하였는데 좋은 장소에 잡았다고 하면서 동충하초를 생산하는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가까운 장소에서 중간재료를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재배하는 과정을 보면서 재배된 동충하초를 먹어 보고는 완전한 동충하초 팬이 되었다. 이제까지 이곳을 찾아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동충하초의 팬이 되고 나의 팬이 된다. 앞으로도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서 이곳을 방문하고 가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이곳을 잘 방문하였다 할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진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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