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맑음
아침 7시에 전화가 왔다. 친구인 종봉이의 전화다. 백운비 원장을 비롯하여 10명이 방문을 한다고 한다. 10시에 전화가 왔는데 이곳을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내 명함을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453번길 55-9로 적혀 있는데 그 신주소는 아직까지 네비게이숀에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청일면 고시리 459-1로 알려 주어 무사히 찾아 왔다. 모처럼 연구실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고맙다. 먼저 동충하초를 설명하여 주고 표본을 보여 주고 직접 찍은 동충하초사진을 보여 주면 바로 동충하초의 팬이 된다. 그리고 나서 동충하초 재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충하초 맛을 보면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중요성이 인식을 한다. 머쉬텍에서 12시에 출발하여 갑천면소재지에 느티나무 식당이 있는데 이 식당은 횡성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이곳을 다녀가면서 백운비역리원장님이 나에게 동충하초는 많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하면서 내가 마음을 먹고 있는 것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손을 꼭 잡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곳 횡성 두메산골에 찾아 주는 것만으로도 보람이 있고 더욱 더 정진하여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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