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주 버섯 지문구 사장이 찾아오다.(110106)

2011년 1월 6일 목요일 맑음

 

  오늘 소한이라 그러한지 날씨가 매우 춥다. 오늘은 동충하초를 매주 한번씩 접종하는 날이라 접종을 하고 연구실에 와서 블러그에 글을 올리고 책을 볼 수 있으니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앞으로 살려고 한다. 연구실에서 책을 보는데 지난 학기 한국농수산대학 마이스터 대학 버섯반에 가서 강의를 한 덕분으로 알게 된 이남주버섯 지문구 대표한테 문자가 왓다. 방문하라고 하였더니 바로 찾아 왔다. 버섯하는 사람이 만나면 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버섯 산업을 일으키는 것에 대하여 대화를 하였다. 여주에서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고 있는데 판매가 안되어 많은 어려움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머쉬텍에서 재배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유통시키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를 물었다. 물론 환영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재배하고 있는 버섯만큼 Well-being식품은 없다고 본다. 이 좋은 버섯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버섯하는 사람들의 소망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본다. 올 해 처음 같이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머쉬텍도 올해는 더욱 더 활기 있는 해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