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얼굴 내민 나, 영원히 그와 하나다.
하늘의 빛이 땅에 가득하여 내 얼굴을 빛낸다.
내 가슴 속의 안의 영이기쁨에 겨워 노랠 부른다.
그것은 티없이 맑은 하늘의 소리
내개 있는 이건 사라지지 않는 것 내 영혼은 장미꽃 넝쿨처럼 뻗어가고
하늘의 향기가 땅을 덮어 내 몸을 감싼다.
고치속에 애벌레처럼 어떤 힘이 내게 날개를 돋게 하고
영광된 손이 나를 감싸며 언땅에서 끄집어 낸다.
동충하초 채집차 카투만두에서 히밀리아을 보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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