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교수님 내외분 머쉬텍을 방문하다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맑음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직원들이 모두 나와 설 연유를 대비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포장을 하고 노랑다발동충하초를 건조한 것을 빼어나고 자란 것을 다시 넣고 있는데 박형진 교수님과 사모님이 원주 결혼식에 참가한 후 이곳을 방문 한단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교수님과는 대전고등학교 2년 후배로써 오래 동안 알고 있지만 6년전부터는 서로 동충하초나 상황버섯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기로 하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의과대학 교수로 천연물에 관심이 있는 박교수님과 같이 일을 한다는 것은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실용화 시키는데 아주 좋은 만남이다. 생물학을 한 교수와 의학을 만나서 연구하는 것은 실용화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계까지 가는 아주 중요한 만남이다. 이미 연구를 통하여 성재모동충하초도 면역력에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음료수나 타블렛을 만들 수 있고 노랑다발동충하초는 항염증효과가 좋아 아토피에 좋은 물질을 얻어 특허와 함께 화장품인 아토자바를 2월 초에 출시를 하기로 하였다. 상황버섯도 간섬유화를 억제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신경 계통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을 구명하였다.

  앞으로 이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이 산업화 되고 나면 많은 동충하초 종류중에서 하나의 동충하초를 가지고 연구를 할 생각이다. 자원과 물질과 산업화 현대에서 꼭 필용한 화두이다. 오늘 박교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유익한 시간을 가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