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은 소나무의 뿌리에 균근을 형성한 후 소나무로부터 영양분을 얻는 외생균근균으로 한국을 비롯한 북한, 일본 및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널리 채집되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송이버섯은 외형이 크고 육질이 충실하며, 특히 그 독특한 향과 맛으로 오래 전부터 최고의 식용버섯으로 취급되어 왔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 인공재배와 생산량의 증수를 위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송이연구가 되려면 송이버섯의 생활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진으로 송이의 생활사를 서술한다. 송이버섯에서 포자가 나와 소나무 숲에 떨어지면 발아하여 소나무뿌리에 접촉하여 외생균근이 형성되고 외생균근에서 균사가 자라면서 균사매트가 형성되고 송이버섯이 발생할 만큼 균사매트가 커지고 환경이 좋으면 송이버섯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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