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서수원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서원농협즉석 생식매장에서 현미동충하초 선식과 만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8. 7. 14:21

2011년 8월 4일 목요일 흐림

 서주원교수님과 연구와 영업에 대한 협의를 하고 이규삼조합장님이 동충하초에게 서수원농협하나로마트에 횡성서원농협 매장에 가서 보여 줄 것이 있다고 하신다. 횡성서원농협이 수원까지는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나로마트에 들어서자마자 30m앞에 있는 간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원농협즉석생식 간판이 들어온다. 매장에 가서 서원농협제품을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선식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는데 그것이 현미동충하초라고 하시면서 홍보를 하시었다. 한 고객은 하나를 사가지고 가시고 동충하초도 이곳에 온 기념으로 하나를 주문을 하였다. 주문한 것이 다 되었을 때 다른 고객이 오시어 선식을 주문하여 동충하초가 주문한 것도 가지고 가시었다. 판매하시는 아주머니는 서원농협에서 벌써 10년을 근무하시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하시면서 강원도 횡성이 너무 좋다고 한다. 동충하초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어디에서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얼 만큼 자기가 그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고 얼 만큼 하는 일에 아이디어 내는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횡성서원농협은 횡성군에서 농민이 재배한 농작물을 구입하고 가공하여 도시민에게 공급하여 일 년에 400억 가까이 판매를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조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까지도 부지런히 정진을 하였지만 더욱 더 정진하여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서원농협 구호가 떠오른다. 우리는 한마음, 우리는 한마음, 우리는 한 마음. 횡성까지 오면서 이제까지 느끼지 못한 희열을 다시 한번 느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