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에코풀러스 장인환 대표님과 함께 한국토기 백화점에 방문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8. 7. 18:30

2011년 8월 6일 토요일 흐림

토요일이지만 오늘 양수리에서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가기로 하고 동서울에서 네팔 사람으로 한국말도 잘 하면서 동충하초를 한국에 판매하고 싶다는 네팔 사람을 만났다. 물론 중국 박쥐나방동충하초이다. 네팔에 들어가면서 연락을 하기로 하고 헤여지었다. 전화가 왔다. 에코플러스 장인환대표님이다. 11시인데 나를 만나기 위하여 머쉬텍에 방문을 하겠다고 한다. 서울에 있다고 하니까 잘 되었다고 하면서 동서울터미널로 바로 찾아오시었다. 어디를 가시느냐고 물어 양수리 서호미술관에서 결혼식이 있어 가야 된다고 하니까 거기까지 모시겠다구 한다. 거기에 한국씨름연맹 강시우국장님도 동행을 하면서 동충하초에 많은 관심을 보이었다. 점심을 하고 같이 간 곳은 한국토기를 하고 있는 김선희 님을 만나러 갔다. 가보니 모든 토기들이 다있다. 백화점이다. 또 차도 주었다. 다른 장소에서 마실 수 없는 차라고 하면서 차의 예법도 이야기 하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도란 가장 쉬고 가까운 것이 도라고 한다. 토기와 차를 만들면서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좋은 장소를 장대표이사님과 방문하여 좋고 결혼식장 데려다 주어 고맙고 어디를 가더라도 아무 불편이 없이 지낼 수 있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바르고 착하고 슬기롭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