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목요일 비
하루 종일 비오는 가운데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디님을 만나기 아침 6시에 택시로 나가 원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전철을 통하여 힐튼 서울에 도착을 하니 10시 30분이었다. 안내에게 이야기 하였드니 바로 총지배인이 나와 동충하초를 자기 방으로 안내를 하였다. 오래 동안 사귄 친구처럼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특히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보고는 찬사를 보낸다. 바로 전화를 걸어 마틴 뮬러 수석주방장을 불러 힐튼 서울에서 동충하초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를 물어 본다. 총지배인 방에는 부여에서 발굴한 금동상과 횡성에서 생산된 인삼을 가지고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자랑을 한다. 부여는 나의 고향이고 횡성은 지금 살고 있는데 주위에는 전부 인삼밭이다. 무엇인가 인연이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힐튼 호텔에서 나와 다음 목적지인 코엑스에 가서 중소기업혁신 설명회에 참석을 하여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의 사항을 들었다. 집에 도착을 하니 8시이었다 바쁘고 피곤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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