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를 연구하는 두 박사님이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었다.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맑음

  어제 저녁 무렵 두 동충하초 박사가 왔다. 성기호박사는 석사학위를 동충하초 지도아래 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 스타포라박사 지도로 미국에서 동충하초로 박사학위를 받고 박사후 연수를 하고 일본을 거치어 2010년 8월부터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네팔에서 온 부산쓰레스타 박사는 강원대학교에서 동충하초 육종과 재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박사후 연수를 한 후에 네팔에서 근무하다가 농촌진흥청 동충하초 연구를 위하여 지난 11월부터 근무하고 있다. 두 박사는 앞으로 한국의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

  이 두박사가 어제 밤 Merry Christmas를 위하여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였다. 우리는 동충하초에 대하여 저녁 늦게까지 앞으로 동충하초 연구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밤을 보내었다. 아침에 Christmas cake에 점화하고 고개 하나만 넘으면 갈 수 있는 성우리조트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스키타는 모습을 보았으나 동충하초는 너무 나이가 많이 먹어서 그러한지 별로 좋은 점을 느끼지 못한 점을 파악하고 30분 거리에 있는 어답산에 있는 횡성 온천으로 갔다. 온천에서 묵은 생각을 기초로 하여 새로운 생각을 적용하여 더 좋은 업적을 남기기로 하고 앞으로 더 연구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기로 하고 내일 연구를 위하여 서울로 출발을 하였다.

  2일 동안 젊고 패기 찬 동충하초 연구를 하고 있는 두박사와 보내면서 언제나 건강하고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여 동충하초를 세계로 알릴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밑거름이 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