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흐림
날씨가 겨울 날씨로 변하면서 이곳은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동충하초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방문하여 동충하초와 더덕을 연계하여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협의를 하고 싶으니 방문을 한다는 전화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는 것은 잡지 말며 오는 것은 거절 말라는 삶을 살아 왔기 때문에 만나기를 바란다고 하니 바로 방문을 하였다 건장하고 잘 생긴 두분이시다. 둔내면 성우리조트 앞에서 청정횡성더덕영논조합과 공장하고 계신 조병언 대표이사님과 차지환 부사장님이시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있는 모든 것을 보여 드리었다. 말로 듣던 것 보다 와서 뵈니 더욱 더 훌륭하신 분이라고 하면서 거리가 20분 정도 되니 꼭 연계를 하여 사업을 하고 싶단다. 또 성우리조트 바로 앞에 있으니 오시면 스키 타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이 하여 준다고 한다. 이 조그마한 시골에 EBS에 방영이 된 이후에는 나를 보기 위하여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지금부터 더욱 더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더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려고 노력을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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