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맑음
새벽에 일어나 보니 눈이 약간 내리었다. 오늘은 횡성발전정책자문단 정기 총회가 있기 때문에 동충하초를 다음주 배양 할 것을 하고 청일을 거치어 총회 장소인 횡성군청 회의실에 갔다. 11시부터 회의는 시작되었고 고석용 군수님과 이강만단장님의 인사가 있었고 기획감사실장님의 2011 운영실적 및 2012 운영계획을 설명하여 주었다. 횡성을 발전시키는데는 사람이 방문하여야 되는데 어떻게 횡성에 있는 자원을 부각시키어 발전을 시키는 것이다. 회의 중에 동충하초이야기도 나왔다. 이제 동충하초가 회의 석상에 나오는 것을 보면 머지 않아 명품화가 될 것 같다. 횡성발전정책자문단 위원들이 성금을 모아 군수님에게 전달하고 횡성이 잘 살 수 있는 군이 되도록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점심시간에는 김옥화 자문위원이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시고 만든 인삼꽃술과 쌀로 만든 떡을 하여 가지고 오시어 더욱 더 자리를 빛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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