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발전정책자문단 김옥화 자문위원이 방문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2. 31. 10:56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맑음

   평상시대로 새벽에 일어나 절 수행을 하고 직원들이 와서 오늘 할 일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지난 주에 만든 동충하초를 접종하고 있는데 자문위원이 김옥화님이 전화를 왔다. 오늘 오후에 수원을 가는데 머쉬텍을 방문하고 싶단다. 머쉬텍을 방문한다고 하면 언제나 환영이다. 요사이 가만히 생각을 하여 보면 집을 방문하다는 전화를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또 정년을 하고 산골오지마을에서 동충하초여눅소를 세워 운영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재배되고 동충하초의 우수성을 알려야 되기 때문이다.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동충하초가 생활을 하고 재배되는 동충하초를 보면 열렬한 팬이 된다. 김옥화자문위원도 마찬기지다. 표본과 사진 재배되는 장면 냄새와 맛을 보고는 무어라 말을 잊지 못한다. 김자문위원은 식품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동충하초를 가지고 식품을 만들어 횡성을 동충하초의 메카로 만든다고 한다. 봉복사 밑에 있는 우리마을쉼터에서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횡성 발전과 개인을 위하여서도 동충하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신다고 한다. 고마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