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2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을 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1. 10. 15:38

2012년 1월 9일 월요일 맑음

  오늘은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소농 육성 교육을 받기 위하여 오늘 첫 출근하는 최군의 차를 타고 9시 30분에 도착을 하였다. 많이 사람들이 벌써 와 있다. 농민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먼저. 횡성농업의 새로운 희망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으로 콤비마케팅 연구원장 김광호님의 강의가 있었다.

  이제까지는 많은 장소에서 강사로 강의를 하였지만 앞으로는 다른 분야를 알기 위하여 수강생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다. 강연의 요지는 고난을 이기고 일어서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모든 분야를 모아 쉽게 설명하면서 고난속에서 성공하라고 한다. 귀농을 하려면 고향을 찾지 말고 다른 고향에서 꿈을 키우면 어렵고 고난이 많지만 성공 할 수 있는 확율은 높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 아무 연고 없이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 들어와서 노력한 결과 어느 정도는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쪼록 귀농하시는 분이 많아지어 풍요로운 농촌이 되어 대한 민국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