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시간에 관계없이 생장하는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 2012. 1. 8. 11:02

2012년 1월 8일 일요일 맑음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만 아직도 밖에는 찬 기운을 느낀다. 동충하초를 재배하려면 온도를 20도는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재배사에 들어오면 추위를 모르고 산다. 동충하초를 하면서부터 겨울이나 여름이나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복이라고 본다. 올해 들어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애호를 받을 수 있다는 직감을 새해를 맞이하면서 느낄 수 있다. 성재모동충하초도 이것을 인식을 하였는지 접종을 하면 동충하초가 알아서 자란다.

  자리에서 일어나면 먼저 하는 것이 동충하초 잘 자라는지 보고 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이다. 일요일이지만 다음주에 현미에 접종할 동충하초를 접종을 하였다. 왜냐하면 생물은 살기 위하여 한시도 정지되어 있지 않고 자라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동충하초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아니고 머리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약하게 태어난 나는 동충하초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또 동충하초를 가지고 직장생활을 잘 하였고 명예도 얻었고 나이가 들어서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동충하초를 일주일에 두번 접종을 하는데 현미에 접종을 하고 나면 솟아나는 동충하초와 솟아난 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다른 때는 재배병의 반 정도 자라지만 지금은 재배병을 꽉 찰 수 있도록 자라 주어서 동충하초에게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한다.

  신기하게 자라는 모습을 블로그에 사진으로 올려려 놓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