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또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입니다. 요사이 이 산골은 모내기를 끝으로 논과 밭에 작물이 다심기어졌고 산에는 나무의 잎으로 신록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득찬 변화를 보면서 마음도 풍성하게 되었습니다. 산골에 살다 보니 이제까지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알 수 있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열고 고요하고 조용한 가운데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산골에 가득찬 산골마을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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