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세월이 참빠르지요. 새벽에 일어나 보니 오늘따라 더욱 더 풍성한 기운과 파워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아니 지금 이 순간을 잘 지내어야만 행복하고 보람이 있고 후회없는 삶이라고 봅니다. 현재심도 불가득이요, 과거심도 불가득이시요, 미래심도 불가득이라는 말이 오늘 새삼스럽게 머리에 다아옵니다. 우리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지금 이 순간을 볼 수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할머니와 손녀가 같이 딸기를 따는 정다운 사진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맞이 하소서.
'사는 이야기 > 성재모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2년 6월 29일 오전 07:08 (0) | 2012.06.29 |
|---|---|
| 2012년 6월 10일 오전 04:12 (0) | 2012.06.10 |
| 2012년 6월 2일 오전 04:18 (0) | 2012.06.02 |
| 2012년 6월 1일 오전 04:18 (0) | 2012.06.01 |
| 학교 5일째 수업으로 손녀가 산골에 와서 같이 보내다.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