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의 시작이자 금요일 주말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낄 수가 있지요. 오늘은 아침 6시에 출발하여 대전에 가서 대전고등학교 졸업 50주년 행사가 참석을 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50주년 뜻이 깊은 행사라고 봅니다. 학교 다닐 때 가르치어 주신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 던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어제 밤은 즐거운 밤이 이었습니다. 스승님과 정다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이제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온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우리님 6월에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신록이 우거지어 가는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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