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어나 보니 초승달이 반기었습니다. 다행이도 살고 있는 산골은 요사이 며칠동안 소나기가 와서 완전히 해갈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수행의 인연 공덕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제까지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평안함을 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수행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수행을 하는 것은 하심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만이라도 하심하고 겸손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나 아름다운 달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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