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년 6월 12일 오전 04:22

성재모동충하초 2012. 6. 12. 04:23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요사이 따라 시간의 흐름이 빠름을 알 수 있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삶은 몸과 마음을 같이 보는 것이라고 봅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 움직이니 행복하고 즐거운 삶에서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을 보내면서 몸과 마음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살고 있는 산골은 신록이 우거지고 조금씩 조금씩 풍성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님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