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살림학교에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오다.

해오름살림학교에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오다.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맑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 귀농한 부부가 있다. 박형필화가와 윤귀섭도예가가 있다. 이들부부는 폐교가 된 초등학교에 해오름살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주 주말이면 도시 학생들이 살림학교를 찾아 온다. 찾아오는 길에 머쉬텍을 방문하여 동충하초를 공부하고 싶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버스를 대정하여 온 학생과 선생님을 포함하여 30명이다. 학생들의 일성은 복잡한 도시에서 부터 벗어나 이곳에서 오니 너무나 좋다고 한다. 먼저 토답짐 앞에 자연스럽게 않아서 동충하초를 설명하여 주었다. 동충하초표본실에서 산에서 직접 채집한 동충하초를 설명하였더니 너무나 신기하여 보는 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동충하초 사진 전시실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학생들도 있다. 팜프렛을 하나 가지고 가면서 내 싸인을 하려 달라고 한다. 답례로 예쁘게 돗아난 성재모동충하초 한병을 주면서 서울에 가지고 가서 키워보라고 하니 너무나 좋아한다. 학생들과 함께 해오름살림학교에 가서 KBS 6시 내고향과 EBS 직업세계의 일인자 동충하초 세계화를 보여 주고 난 후 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하여 토요일 오후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