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1일 토요일 흐림
지난 주일 한국농수산대학 장현유교수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지난 수요일 최고농업경영자 버섯반 과정에서 강의가 있었는데 학생중에서 오늘 방문을 하신다고 하여 3시에 약속을 잡아 놓았다. 2층 연구실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차 소리가 나서 보았더니 차몽전 박향애 부부가 오시었다. 먼저 연구실로 안내를 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미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버섯을 기르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지난번 강의를 받고 마음에 떠나지 않은 말이 있다고 한다.
먼저 버섯을 재배하기 전에 유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말이다. 동충하초는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하는 말이다. 먼저 유통을 하고 유통이 잘 되시고 있으면 재배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팔 수 없으면 재배하여도 재배한 만큼 부담이 된다. 동충하초의 경험으로는 동충하초를 일본으로 수출을 할 때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동충하초가 너무나 잘 자랐다. 이와같이 유통이 되면 재배도 잘 된다는 것이 동충하초의 생각이다.
이러한 말을 하면서 표본과 사진 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모두가 신기하디고 한다. 가시면서 울산에 가는데 동충하초 생초를 몇 박스 사가지고 가시었다. 현미에서 생산하는 동충하초 이것을 현미화초라고도 말 할 수 있다. 현미화초는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어 주고 농촌을 부유롭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이것이 일반화 될 때까지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 방문한 차몽전 박향애 부부가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한 인연읋 귀농한 것을 보람으로 여기도 더욱 더 하는 일이 번창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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