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네요. 먼저 우리님 이번 비에 아무 피해 없으시고 잘 보내시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겠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머무는 산골은 위치가 높지만 물이 잘 내려가고 가뭄에도 물이 풍족하여 아주 살기 좋은 산골에 들어와 정착을 하였지요. 앞에는 밭과 논, 태기산에서 내려는 냇물과 높지 않은 산에서부터 높은 산까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살게 된 인연은 맑고 밝은 마음을 가지려는 인연공덕으로 알고 오늘도 맑고 밝은 마음 가지려고 노력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토담집에서 본 산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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