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013년 5월 7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22일째입니다. 어제는 시골시내버스를 타고 원주역까지 나가 기차를 타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백운비역리원에 가서 원장님을 만나고, 동충하초를 가지고 영엽을 한다는 진사장님을 만나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기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도운 선생님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제까지는 잘 알려 지지 않은 기운에 의하여 살아간다는 것을 요사이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 우주 법계에서 나오는 기와 자기 몸속에서 나오는 기가 합하여 마음이 평안하게 되어 하고픈 일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좋은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시골에 사는 모든 뉴스를 알게 하는 시골버스가 모처럼 만원을 이루어 가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사는 이야기 > 외부나드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0) | 2013.05.12 |
---|---|
임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고향에 왔습니다. (0) | 2013.05.11 |
강화도 마니산에서 많은 기운을 얻고 오다. (0) | 2013.04.15 |
2013년 4월 14일 오전 04:21 (0) | 2013.04.14 |
국립현충원에 다녀 왔습니다. (0) | 201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