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임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5. 12. 05:32

임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고향에 왔습니다.
2013년 5월 12일 고향에 와서 맞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26일째입니다. 어제는 부여에 있는 임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동기와 선후배님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625라는 전쟁을 맞는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렇게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마당을 할 수 있는 것은 기적이라고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를 지금까지 있게한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보람있고 가슴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넸습니다. 오늘은 100주년에서 일어난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