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에 잘 다녀 왔습니다.
5월 27일 5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41일째입니다. 공부할 때와 매우 달라진 교정을 걸으면서 학창시절을 생각도 하는 시간을 가지었고 대전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친한 친구인 김각영 전검찰총장이 국회의장이면서 동창회장인 강창희 의장으로부터 대능인상을 받는 것을 보고 제가 받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멋있게 살아온 선후배를 만났고 특히 41회만 40명 가까이 참석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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