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서 태어난 새 생명이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여 줍니다.
6월 29일 자기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73일째입니다. 머쉬텍에 경사가 났네요. 우편함에 둥지를 튼 무당새의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였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우편함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것을 포기하리라 생각을 하였는데 마침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였습니다.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무당새와 친하여지었습니다. 이것이 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특혜가 아닐까요. 무당새의 새로운 생명이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새로운 생명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하루가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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