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동충하초가 서울 나들이를 시키었다.

성재모동충하초가 서울 나들이를 시키었다.

2013년 8월 12일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토요일 고향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동충하초를 시키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문을 받아 놓고 깜박있고 보내지를 않았다. 일요일 아침 일찍 가기로 마음을 정하였다. 6시에 시내버스로 원주역에 나가 기차로 청량리를 거치어 독산동에 있는 고향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었다. 성재모동충하초를 보시더니 아주머니가 말복날이어서 동충하초 삼계탕을 주문을 받았는데 도착하지 않았으니 걱정을 하다가 동충하초를 보니 반갑다고 한다. 만들어 주신 삼계탕을 먹고 역순으로 머쉬텍에 도착을 하니 6시 30분이다. 꼭 12시간 30분이 걸린 셈이다. 다른 때보다 몸과 마음이 더 맑고 밝고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러한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서울을 오가면서 하단전에 기운을 모으고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너무나 좋은 하루이었습니다. 오늘은 정이 넘치는 독산동에 있는 고향집 사진을 올려 놓고 즐겁게 무더위속에서도 보내려고 합니다. 무더위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