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의 별세소식을 듣고 대전에서 하루를 보내다.
2013년 9월 5일 벌써 9월 한주가 지나가는 목요일입니다. 음성에서 버섯산업의 미래성장능력 동력 창출 방안 심포지움이 끝날 무렵 외사촌한테 전화가 왔다. 어머님이 별세하시었다는 소식이다. 대전으로 향하였다. 오래간만에 외가집 식구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오래 동안 아푸시다가 돌아가신 외숙모가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사람은 태어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므로 살아있을 때 몸과 마음을 자재하면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도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간직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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