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둥근보름달이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9. 19. 04:21

둥근보름달이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3년 9월 19일 새벽에 일어나 보니 맑고 밝은 달이 반기어 주는 한가위 날인 목요일입니다. 맑고 밝고 따뜻한 달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살아가는데 불평과 불만이 없는 삶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습니다. 불평과 불만은 자기의 노력은 하지 않고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는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 우주 법계의 원리입니다. 오늘은 맑고 밝고 따뜻한 둥근 달 같이 하루 하루를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불평과 불만이 없이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