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산골농촌마을에서 조용하게 보내었습니다.
2013년 9월 16일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산골농촌마을에서 하늘을 보고 나무를 보고 들을 보고 새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서 조용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니 내 마음도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습니다. 산골에 있으면 자신이 누구인가를 볼 수 있고 도시에서는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잘 살 수 있을 까 생각하여 보고 어디에 있어도 걸림이 없는 삶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원주에 있는 AK백화점에 가서 성재모동충하초를 홍보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산골마을의 사진을 올려 놓는 것으로 생기가 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는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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