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길을 걸으면서 성큼 다가운 가을을 봅니다..
2013년 9월 10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화는 지나간 일에 대하여 내기 때문에 화를 내어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화가 날 일이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제는 코스모스 길을 걸으면서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바라다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기적입니다. 기적속에서 사는 우리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오늘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화를 내지 않은 하루가 되도록 다짐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는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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