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현미동충하초 과제 계획서 발표를 잘 하고 왔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4. 5. 14. 04:10

현미동충하초 과제 계획서 발표를 잘 하고 왔습니다.
2014514일 이제는 완연한 여름으로 산골농촌마을에는 쉴샐틈이 없이 바쁜 수요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108배중에 108배로 지금 올린 108배가 모든 생명에게 지혜와 자유의 씨앗 되기 바라며 절합니다. 어제는 한솔오크벨리에 가서 현미동충하초를 원료로 하는 항당뇨 제품개발이라는 과제 발표하고 평가를 받았는데 이제까지 수없이 발표를 많이 하였는데 떨리는 마음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발표와 답변에 최선을 다하였으니 이제 결과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결과에 대하여서는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별 부담은 없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골프 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 나도 여유롭게 골프를 칠 수 있을까 생각도 하여 보았습니다. 이생에는 어려울 것 같고 골프 치는 것은 다음 생으로 미루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