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첨2 우승자 부여 농가맛집 ‘나경’ 이영숙대표 축하드린다.

한식대첨2 우승자 부여 농가맛집 ‘나경’ 이영숙대표 축하드린다.

2015년 4월 5일 새벽에 일어나니 기다리던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하는 GREEN M(MAGAZINE)을 열어보니 내고향 부여 석성에서 농가맛집을 경영하는 이영숙대표의 얼굴이 보인다. 그지없이 반갑다. 국내 최초 한식서바이벌 요리프로그램 ‘한식대첩2’ 우승자가 충남 부여애서 탄생했다. ----- ‘음식은 시간이 만든다’는 철학으로 손님상에 음식이 오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는 법이 없는 이 대표, 한없이 넉넉하고 푸근하지만 음식 만큼은 깐깐한 고집을 지닌 이영숙 대표를 만났다.

2012년 5월 7일 농촌진흥청 개청 50주년에서 만나 뵙고 고향인 부여에 갔을 때 방문하기도 하여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면서 동충하초로 좋은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성원을 보내드렸는데 이번에 우승자가 되시어서 너무나 기쁘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나와 함께 기운을 통할 수 있는 인연이 깊은 도반들께서는 하는 일이 잘 되는 것을 보아왔다. 이것은 아마도 삶의 지표로 삼고 있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검소하고 겸손하게 가능한 한 살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한 마음이 통하여 잘 되지 않나 생각도 하여 보았다. 오늘은 농가맛집 ‘나경’(www.nk0039.com) 이영숙대표의 사진과 함께 요리상을 올려놓고 앞으로 나경이 더욱 더 좋은 음식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제공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번창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빌어 본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