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하고 푸른 청일에서 제4회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
2015년 8월 21일 또 다시 맞는 주말로 비가 와서 그러한지 신선한 바람이 부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제4회 횡성더덕 축제에서 전시할 부스를 배정 받고 안내장과 일정표를 받았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로 유명해 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을 한지 벌써 6년이 되었고 더덕 축제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좋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안내장과 일정표를 올려놓으니 많이 성원하여 주시고 방문하여 주시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도 보시고 정성스럽게 가꾼 더덕과 함께 이 고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맛 보시어 풍성한 가을 정취를 맛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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