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는 삶이란?
2015년 8월 30일 이제 8월도 하루를 남긴 일요일로 잠시 시간을 내어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 토요일이고 해서 하루를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서 산보도 하고 앞에 흐르는 냇가도 걸으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간단하게 사는 삶이란? 나이 70이 넘으면 몸과 마음을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어야 된다고 본다.
다행스럽게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카톡이 지워 지었으니 이제는 연락이 오기만을 기디리는 그리움으로 사는 것도 간단하게 사는 삶의 방법중에 하나라고 본다. 요사이는 TV, 신문과 책에서 멀리하고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나 페북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은 우리 마을의 사진을 올려놓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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