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횡성더덕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다.
2015년 9월 11일 또 다시 맞는 주말이지만 횡성더덕축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축제장에 가서 부스를 확인하고 설치도 하였다. 내 부스는 공연장에 바로 앞에 위치하였으며 바로 옆에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상영관도 있다. 아무쪼록 산골농촌마을에서 열리는 횡성더덕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시골의 맛을 만끽하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횡성더덕축제장에서 방문하시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만나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면서 아무 부담이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행사장의 사진과 동충하초전문기업 머쉬텍의 사진을 올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시는 분들과 좋은 대화 나누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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