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의 만남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의 만남

2015년 9월 13일 횡성더덕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의 할머니가 따님과 함께 횡성더덕축제장을 방문하시었다. 먼저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상영관에서 영화를 보시고 동충하초 전문기업을 방문하시었다. 청일면 고시리에 사실때와 같이 몸이 건강하시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반갑고 고마웠고 부스 앞에서 같이 사진을 찍을 시간도 가지었다.

할머니같이 나이가 들어서도 걸으시고, 잘 들으시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을 보면서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의 하나의 원이라고 본다. 오늘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건강하시어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축제장에서 만나 뵙기를 바란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도반님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